답답하고 한심한 영화...
"원규"가 안경을 쓰는 것은 <장미의 이름>에 등장하는 "바스커빌의 윌리엄" 수도사에 대한 오마쥬일까? "원규"와 "인권"의 숫자 놀음은 <푸코의 추>에 등장하는 "디오탈레비"와 수비학에 대한 패로디인가?
이름이 없는 것을 통해 그 드러남을 논하지 말 것이요. 그 이름에 대한 생각조차 없는 것에 대해 의미를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은 아닐런지...
영화는 완전 꽈당.
Butterfly Kiss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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