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07, Perfume / 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 中田ヤスタカ
다음 달 홍대의 한 클럽에서 개최되는 "클레지콰이"의 컨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한국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게된 "Capsule"의 프로듀셔이자 아티스트인 "나카타 야스타카(中田ヤスタカ)"가 "Capsule"이외에도 여러 작업에 손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중 가장 메이저한 유니트인 "Perfume"의 넘버는 최근에서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몇 장의 싱글 발매 후에 첫 앨범의 타이틀이 <Complete Best>라니, 참으로 아흐트랄 합니다. 쌍티나는 멤버들의 퍼포먼스나 컨셉이 딱 나카타 스타일이더군요.
다행히도 "Perfume"은 "Capsule"의 8비트 고속 오락실 사운드의 혈통을 보존하고 있다고 해야할지... 여하튼 그런 느낌입니다. 조금 경망스럽기는 하지만서도요. 가장 성공했다는 싱글 <폴리 리듬>이나 최신 싱글인 <Baby cruising Love / 마카로니>보다는 앨범 <Complete Best>의 11번째 넘버인 <Perfume>이 가장 들을 만 하더군요.
저작권 문제로 1분가량의 시청 음원을 올려 놓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 보심이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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