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젠 "린 밍메이"의 팬이 아닌 가수 "이이지마 마리"의 팬이 되어버린 나는 20여년의 세월 동안 그녀의 근황을 간간히 뒤쫓게 되었지요. 2002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정말로 오랫만에 "린 밍메이"시절의 소속사였던 빅터레이블로 발매된 앨범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는 적어도 나에게는 하나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삽입되었던 밍메이의 넘버 중 6곡을 뽑아 "이이지마 마리"자신이 어레인지 하고 1곡의 신곡을 추가한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는 어쩌면 마크로스 시절의 밍메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금의 "이이지마 마리"의 음악입니다. 결혼, 이민, 출산, 이혼의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미국에서 자신의 레이블 Mari Music을 설립,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이이지마 마리"가 노래하는 "린 밍메이"는 20년이란 세월의 깊이를 이야기한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크로스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밍메이"나 "사랑.기억하나요?"가 생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飯島真理 sings 林明美> "이이지마 마리"가 노래하는 "린 밍메이"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피아노 한대 만을 가지고 노래하는 "사랑.기억하나요?"가 마크로스 신화의 첫장을 되살려 줄지도 모르니까요.
飯島眞理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음악감상/POPS얼마전 TV연애 프로그램에서 한 신세대 가수의 콘스트 실황에 난리부르스를 떠는 십대소녀(결단코 소년은 보지 못했습니다.)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었지요. 나는 저 친구들 또래에 무엇에 열광했었던가? 먹고 살기 급급해 깡그리 잊고 있던 나의 과거를 지배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 말입니다. 글쎄요. 나의 십대는 일본의 프로젝트 아이돌 "소녀대(小女隊)"의 강렬한 비트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히로인 "린 밍메이"의 밝고 고운 넘버들로 가득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 때 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일본노래를 듣는다는 것 자체가 상상할 수 없었던 시절이었지만 말입니다. "소녀대"의 경우에는 <서울국제가요제>에도 참가했었고 "KOREA"라는 싱글을 가지고 내한해 국내 쇼프로나 <쟈니 윤 쇼>같은 토크쇼에서도 간혹 출현 했기 때문에 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경우에는 당시 주한미군방송이었던 AFKN에서 방영된 미국판 < ROBOTECH >를 먼저 접했기 때문에 "밍메이"의 오리지널 넘버를 들을 기회는 없었고 한참 뒤에야 암암리에 돌아다니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의 복사품 비디오카세트를 통해 처음 "이이지마 마리(飯島真理 / 린 밍메이 역의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SONG COLLECTION FOREVER>를 더빙한 카세트를 친구에게 받아 테잎이 늘어질 때 까지 듣고, TV시리즈를 통해 주옥같은 넘버들을 접했을 때의 감격은 절대로 잊지 못하겠지요.
(c) 2002, 飯島真理 / Victor Entertainment / Mari Iijuma sings Lynn Minmay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젠 "린 밍메이"의 팬이 아닌 가수 "이이지마 마리"의 팬이 되어버린 나는 20여년의 세월 동안 그녀의 근황을 간간히 뒤쫓게 되었지요. 2002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정말로 오랫만에 "린 밍메이"시절의 소속사였던 빅터레이블로 발매된 앨범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는 적어도 나에게는 하나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삽입되었던 밍메이의 넘버 중 6곡을 뽑아 "이이지마 마리"자신이 어레인지 하고 1곡의 신곡을 추가한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는 어쩌면 마크로스 시절의 밍메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금의 "이이지마 마리"의 음악입니다. 결혼, 이민, 출산, 이혼의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미국에서 자신의 레이블 Mari Music을 설립,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이이지마 마리"가 노래하는 "린 밍메이"는 20년이란 세월의 깊이를 이야기한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크로스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밍메이"나 "사랑.기억하나요?"가 생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飯島真理 sings 林明美> "이이지마 마리"가 노래하는 "린 밍메이"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피아노 한대 만을 가지고 노래하는 "사랑.기억하나요?"가 마크로스 신화의 첫장을 되살려 줄지도 모르니까요.
맨 위로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젠 "린 밍메이"의 팬이 아닌 가수 "이이지마 마리"의 팬이 되어버린 나는 20여년의 세월 동안 그녀의 근황을 간간히 뒤쫓게 되었지요. 2002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정말로 오랫만에 "린 밍메이"시절의 소속사였던 빅터레이블로 발매된 앨범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는 적어도 나에게는 하나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삽입되었던 밍메이의 넘버 중 6곡을 뽑아 "이이지마 마리"자신이 어레인지 하고 1곡의 신곡을 추가한 < Mari Iijima sings Lynn Minmay >는 어쩌면 마크로스 시절의 밍메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금의 "이이지마 마리"의 음악입니다. 결혼, 이민, 출산, 이혼의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미국에서 자신의 레이블 Mari Music을 설립,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이이지마 마리"가 노래하는 "린 밍메이"는 20년이란 세월의 깊이를 이야기한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크로스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밍메이"나 "사랑.기억하나요?"가 생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飯島真理 sings 林明美> "이이지마 마리"가 노래하는 "린 밍메이"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피아노 한대 만을 가지고 노래하는 "사랑.기억하나요?"가 마크로스 신화의 첫장을 되살려 줄지도 모르니까요.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게임/보드게임요즘은 카드게임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커다란 보드나 복잡한 컴포넌트가 플레이어들 사이를 오가는 전략 보드게임과는 달리 카드만을 가지고 플레이 되기 때문에 구성이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게임의 깊이는 대형 보드게임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드 게임들 <시타델>, <와이어트 어프>, <잃어 버린 도시들>의 뒤를 잇는 재미있고 치열한 카드 게임이 작년에 발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카드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1712년 제정 러시아의 짜르 "표트르 1세"가 러시아의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전하게 되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그 이전 과정을 카드 게임으로 풀어 놓은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자금과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는 카드의 우연성 그리고 어느 순간 투자에 집중해 승리 포인트를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적절한 상황 판단과 심리전의 치열한 접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타델>처럼 상대에게 딴지를 걸어 흥을 돋구는 장치적 재미는 없지만 잘 구성된 게임 룰과 아름다운 카드들이 보드모양으로 구성된 덱 위에서 돈을 벌어 들이고 점수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보면 이른바 보드게임에서 "블러핑"이라고 일컷는 딴사람 훼방 놓고 즐거워 하는 재미 보다 더욱 논리적이고 신사적인 게임 운영의 묘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c)2004, Michael Tummerhofer, Bernd Brunnhofer / Hans im Gluck / Saint Petersburg
게임은 4 종류의 카드와 4 가지 페이즈로 운영됩니다. "일꾼", "건물", "귀족", "업그레이드"의 4가지 카드는 "일꾼", "건물", "귀족", "업그레이드"의 4개의 페이즈에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꼭 자기 페이즈에 판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페이즈를 앞서 보고 카드를 구매하는 직관도 필요합니다. 주로 돈을 벌어들이는 "일꾼"과 돈과 빅토리 포인트를 모두 벌어들 일 수 있는 "귀족"에 대한 수요가 높고 가격이 비싼 "건물"들은 게임 막바지에 집중 투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2004, Michael Tummerhofer, Bernd Brunnhofer / Hans im Gluck / Saint Petersburg
그렇기 때문에 일꾼러쉬, 귀족러쉬로 부르는 획일적인 게임진행이 되기 십상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짜피 체스에도 포메이션이란 것이 있고 일꾼, 귀족 러쉬같은 포메이션 보다는 그 상황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변수들과 그에 대처하는 플레이어의 직관과 전략을 요구하는 점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c)2004, Guenther Rosenbaum / Hans im Gluck / Saint Petersburg PC Ver 1.50
보드게임 멤버가 별로 없으신 분들은 PC용으로 포팅된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인 "군터 로젠바움"이 보드게임을 PC로 이식했고 내가 한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꾸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한 두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중독성도 있고 머리도 많이 쓰게 되고 복잡한 점수 계산 안해도 좋고 편리하면서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매력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아래 설명 부분의 Saint Petersburg PC Ver 1.50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고 압축을 푼 후 setup을 실행시키고 압축 파일 안에 들어있는 Lang.ini를 설치 디렉토리에 카피하면 한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은 이쪽입니다.
맨 위로
게임은 4 종류의 카드와 4 가지 페이즈로 운영됩니다. "일꾼", "건물", "귀족", "업그레이드"의 4가지 카드는 "일꾼", "건물", "귀족", "업그레이드"의 4개의 페이즈에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꼭 자기 페이즈에 판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페이즈를 앞서 보고 카드를 구매하는 직관도 필요합니다. 주로 돈을 벌어들이는 "일꾼"과 돈과 빅토리 포인트를 모두 벌어들 일 수 있는 "귀족"에 대한 수요가 높고 가격이 비싼 "건물"들은 게임 막바지에 집중 투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꾼러쉬, 귀족러쉬로 부르는 획일적인 게임진행이 되기 십상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짜피 체스에도 포메이션이란 것이 있고 일꾼, 귀족 러쉬같은 포메이션 보다는 그 상황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변수들과 그에 대처하는 플레이어의 직관과 전략을 요구하는 점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보드게임 멤버가 별로 없으신 분들은 PC용으로 포팅된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인 "군터 로젠바움"이 보드게임을 PC로 이식했고 내가 한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꾸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한 두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중독성도 있고 머리도 많이 쓰게 되고 복잡한 점수 계산 안해도 좋고 편리하면서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매력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아래 설명 부분의 Saint Petersburg PC Ver 1.50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고 압축을 푼 후 setup을 실행시키고 압축 파일 안에 들어있는 Lang.ini를 설치 디렉토리에 카피하면 한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은 이쪽입니다.
하이파이넷 디카섹션 제3회 촬영
촬영일지/하이파이넷2005년 6월 12일 <하이파이넷 디카섹션>의 디지털 카메라 리뷰에 사용될 세번째 샘플 이미지 촬영이 있었습니다.
촬영은 한강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과 장소를 밝힐 수 없는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제 슬슬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적인 영향인지 야외촬영에 제약 사항이 많았습니다. 광선이 필요이상으로 강하고 그에 따른 노출비가 엄청났으며 모델과 사진사들을 탈진시키는 더위는 촬영에 많은 장애가 되었습니다.
이번 촬영 컨셉은 별도의 장치 없이 숲과 강이 있는 풍경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로케이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가까운 도심공원을 선택했습니다. 촬영이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방해는 받지 않았지만 계절적인 영향 때문에 장시간 야외 로케이션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촬영에는 한대의 카메라와 한자루의 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원래 금월 <하이파이넷 디카섹션> 리뷰 기종은 PENTAX사의 DSLR모델인 *ist D와 MINOLTA의 7D로 결정했지만 촬영당일 바로 전날 장비를 대여해 주기로 했던 MINOLTA의 한국 지사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결국 PENTAX *ist D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PENTAX SMC-FA* 85mm F1:1.4 IF 단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구경이 크고 무겁기는 하지만 우수한 화질과 묘사력을 보여준 좋은 렌즈로 판단됩니다.
이번 촬영에도 변함없이 발명왕 R군의 자작품 <반사돌이(TM)>이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했습니다. 제2회 촬영에서 0.8 클로즈 베타라는 평가를 얻었던 <반사돌이(TM)>는 리플렉터 고정 부분의 부속을 교체해 탈착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결합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었고 촬영 도중에 한 번도 쓰러지지 않아 이제 오픈 베타에도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삼각 부분의 안정성만 더 보강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를 보여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발명왕 R군은 스튜디오에서 사용될 짝퉁 키노플로우 라이트인 <반짝돌이(가칭)>을 준비 중이라고 하지만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제품이 출시될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R군에게 <반짝돌이(가칭)>의 개발 및 출시를 촉구 합니다!
지난 달에 이어 리뷰용 카메라 섭외와 촬영에 큰 도움을 주신 H씨와 R군 그리고 프로젝트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P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제4회 촬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맨 위로
촬영은 한강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과 장소를 밝힐 수 없는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제 슬슬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적인 영향인지 야외촬영에 제약 사항이 많았습니다. 광선이 필요이상으로 강하고 그에 따른 노출비가 엄청났으며 모델과 사진사들을 탈진시키는 더위는 촬영에 많은 장애가 되었습니다.
이번 촬영 컨셉은 별도의 장치 없이 숲과 강이 있는 풍경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로케이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가까운 도심공원을 선택했습니다. 촬영이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방해는 받지 않았지만 계절적인 영향 때문에 장시간 야외 로케이션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촬영에는 한대의 카메라와 한자루의 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원래 금월 <하이파이넷 디카섹션> 리뷰 기종은 PENTAX사의 DSLR모델인 *ist D와 MINOLTA의 7D로 결정했지만 촬영당일 바로 전날 장비를 대여해 주기로 했던 MINOLTA의 한국 지사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결국 PENTAX *ist D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PENTAX SMC-FA* 85mm F1:1.4 IF 단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구경이 크고 무겁기는 하지만 우수한 화질과 묘사력을 보여준 좋은 렌즈로 판단됩니다.
이번 촬영에도 변함없이 발명왕 R군의 자작품 <반사돌이(TM)>이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했습니다. 제2회 촬영에서 0.8 클로즈 베타라는 평가를 얻었던 <반사돌이(TM)>는 리플렉터 고정 부분의 부속을 교체해 탈착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결합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었고 촬영 도중에 한 번도 쓰러지지 않아 이제 오픈 베타에도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삼각 부분의 안정성만 더 보강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를 보여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발명왕 R군은 스튜디오에서 사용될 짝퉁 키노플로우 라이트인 <반짝돌이(가칭)>을 준비 중이라고 하지만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제품이 출시될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R군에게 <반짝돌이(가칭)>의 개발 및 출시를 촉구 합니다!
지난 달에 이어 리뷰용 카메라 섭외와 촬영에 큰 도움을 주신 H씨와 R군 그리고 프로젝트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P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제4회 촬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최근에 달린 코멘트
Butterfly Kiss 21 -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