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07, Brad Bird / Disney, Pixar / Ratatouille
디즈니는 쥐를 사랑하고 인간의 아둔함을 비웃는다.
난, 역경을 해치고 성공한 쥐 보다는 패배의 쓴잔을 기울이며 스스로를 낮춘 "안톤 이고"의 모습에 감격한다.
그래서 <라따뚜이>는 나에게 의미가 있다.
약삭 빠른 쥐보다 아둔한 인간이고 싶기에...
* DVD칼럼리스트란 또 하나의 직업 때문에 발매 전에 DVD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는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어쩌면 또 다른 모습의 "안톤 이고" 일런 지 도 모르는 그런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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